서울 동작구의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올해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 5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회 시즌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았음이 원인이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노량진 수산시장 코로나 집단감염 및 감염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516명?
본격적인 회 시즌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올해 세 번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관련 확진자가 516명이 나왔기 때문에 상황이 심상치 않아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는 지난 2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시장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정리하자면 일반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516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이에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기로 한 것인데요. 이에 확진자가 나온 층 근무자의 경우 매일, 나머지 상인들도 이틀에 한 번 검사하여 음성이 나와야만 출근할 수 있고 음성으로 확인된 시장 종사자에게는 영업을 허용하는 표식이 매일 배부되게 됩니다.
또한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는 '일반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장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라도 노량진 수산시장의 종사자들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 샷)을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방역당국의 협조를 부탁했고 고강도 대응에도 불구하고 노량진 수산시장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아주 큰 사회적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집단감염,
감염경로는 도대체 어디였을까?
노량진 수산시장의 경우 올해 세 번째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찾아가는 선별 진료'가 다시 설치되었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던 고강도 대응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규모는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데, 어제 0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전날보다 61명이 증가한 460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종사자가 39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방문자와 가족, 지인 등으로도 감염이 확산했습니다.
또한 처음 감염이 시작되었던 경매 시장뿐만 아니라 소매시장까지 감염이 퍼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지하시설의 특성, 그리고 시장 내 공동 이용시설이 많은 점 등을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서울의 가락시장에서도 지금까지 269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태라 합니다.
김장철과 연말 대목을 앞두고 있는 현재 시장발 집단감염이 이루어져 상인들의 한숨도 깊어만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수도권 지역, 특히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서울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만 10명이 집단 감염되었고 경기 의정부시 요양원 13명, 경기 시흥시 요양병원에서는 12명이 나오는 등 집단감염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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