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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3

정인이 사건 양모 감형 무기징역 → 35년 감형 이유 (+ 시민 반응) 입양한 딸 정인이를 학대 살인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양모에게 2심에서 징역 35년이 선고되었고, 이에 시민들은 가해자의 처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기도 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인이 사건 양모 감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잊히고 있던, 정인이 사건의 전말 얼마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인이 사건'은 우리나라 최고의 아동학대 사건이라 불러도 될 정도의 큰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간단히 말해 태어난 지 1년도 되지 않은 정인이가 끔찍한 아동학대로 인하여 세상을 떠난 사건인데요. 정인이는 2019년 6월 10일 임신 39주를 채우고 3.6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로 알려져 있었죠. 하지만 정인이는 사정이 있어 아이를 키우지 못하는 엄마와 떨어져 살.. 2021. 11. 26.
아파트 월패드 해킹 리스트 정리 (+ 코맥스 공식입장) 아파트 가정집의 사생활이 담겨있는 불법 영상이 '다크 웹'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이 주민들에게 공개되어 공포에 떨고 있는 와중에, 사생활 불법 영상의 유통 경로로 설치된 월패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파트 월패드 해킹 리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월패드, 해킹 사건 어떻게 된 거야? 아파트 가정집의 사생활 모습이 담긴 불법 영상이 '다크 웹'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 공개되어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사실 이 다크 웹은 특수한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웹이며, 익명성 보장과 동시에 IP주소 추적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된 인터넷 영역이며 과거 좋지 않은 사례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였는데요. 현재 사생활 불법 영상의 유통경로는 공통주택에 설치된 '월.. 2021. 11. 24.
전두환 사망 원인 유언은 어떻게 남겼나? (+ 이재명 반응) 12·12 군사 쿠데타로 집권하여 11대, 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이 오늘 오전 서울 연희동 집에서 사망했고 이에 광주 시민들은 사죄할 기회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던 전두환의 사망 소식에 크게 분노하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두환 사망 원인 및 유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0세 전두환, 사망 이유는 무엇일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원인은 '다발성골수종'이며 이 질병은 백혈병, 림프종과 함께 3대 혈액암으로 구분되며, 전체 종양의 1~2%를 차지하기 때문에 꽤나 위험한 질병인데요. 평균 진단 연령이 60대 중반으로 노인층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여성보다 남성이 발병률이 높은데 전두환은 그동안 꽤나 건강관리를 잘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망원인이 된 다발성골수종은 백혈구의 종류인 형질 세포가 비정.. 2021. 11. 23.
인천 여경 도주, 흉기 난동 사건 총정리 (+ 신상정보, 청원) 인천의 한 빌라에서 발생했던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으로 인한 흉기 난동 사건에 관련하여, 경찰이 현장에 있었음에도 제대로 된 구호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천 여경 도주,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여경 도주, 흉기 난동 사건의 전말은? 우선 이 사건의 전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동' 한 빌라 4층에 살고 있는 A 씨(48세)는 2~3개월 전 4층으로 이사와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갈등을 일으켰고 자신의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는데요. A 씨와 B 씨는 각각 빌라 4층과 3층에 살았으며 평소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이것이 발단이 된 것입니다. 첫 번째 신고 끝에 4시간 이후에 .. 2021. 11. 22.
대구 상원고 수능 감독관 시험지 사건 정리 (+ 징계) 올해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감독관 때문에 수능을 망쳤다"라며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해를 호소했고, 대구 상원고에서 수능을 치른 학생이라 밝힌 A군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구 상원고 수능 감독관 시험지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상원고 수능 감독관, 사건의 전말은 어떻게 되나요? 지난 19일 대구 상원고에서 수능을 치렀다는 수험생은 입시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감독관의 실수로 첫 번째 수능을 완전히 망쳐버렸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사건의 전말은 수능 감독관이 1교시 국어시험 중 감독관 선생님께서 "선택과목부터 푸세요"라고 했고 생각대로 하던 대로 풀고 있는데 선생님이 강제로 시험지를 넘겼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평소 연습하.. 2021. 11. 22.